[퀴어뉴스] 이성애자 정치인, 동성과 결혼 예정
05-01-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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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정치가가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해 남자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이 정치가는 실제로 모스크바 관청에 정식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그의 파트너는 동성애 잡지 퀴어(Queer)의 편집장.
19일 러시아의 '모스뉴스'와 영국 B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러시아 연방 바슈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하원의원인 에두바르드 무르친. 동성애자 인권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그는 동성애자들간의 결혼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법을 개정하기 위해 이 같은 ‘혼인 신고 제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무르친 의원은 동성끼리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은 인종,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결혼을 막는 것과 같은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동성애자 사이의 결혼이 불법인 러시아에서 이들 커플이 제출한 혼인 신고서는 즉시 반려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또 러시아 정교회 측은 무르친 의원과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들을 ‘악마의 씨앗’이라고 부르는 등 격렬히 비난했다.
한편 무르친 의원의 아내인 올가는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이제 남편의 결혼을 적극 찬성 및 지지하는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한다.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독일,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 캐나다 등의 국가와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동성애자들간의 결혼이 합법화 된 지 오래라고 언론은 전했다.
팝뉴스 이정화 기자
19일 러시아의 '모스뉴스'와 영국 B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러시아 연방 바슈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하원의원인 에두바르드 무르친. 동성애자 인권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그는 동성애자들간의 결혼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법을 개정하기 위해 이 같은 ‘혼인 신고 제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무르친 의원은 동성끼리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은 인종,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결혼을 막는 것과 같은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동성애자 사이의 결혼이 불법인 러시아에서 이들 커플이 제출한 혼인 신고서는 즉시 반려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또 러시아 정교회 측은 무르친 의원과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들을 ‘악마의 씨앗’이라고 부르는 등 격렬히 비난했다.
한편 무르친 의원의 아내인 올가는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이제 남편의 결혼을 적극 찬성 및 지지하는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한다.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독일,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 캐나다 등의 국가와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동성애자들간의 결혼이 합법화 된 지 오래라고 언론은 전했다.
팝뉴스 이정화 기자


댓글6
디오니스님의 댓글
zapine님의 댓글
대체 뭔 말이냐 -_-;;
반듸님의 댓글
아무리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해서라지만 이해가 안돼는군요.
skswm님의 댓글
최인규님의 댓글
이고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