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3/15 개봉! <120BPM> 시사 초대 이벤트
18-0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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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시티회원 여러분!
120BPM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서 초대권을 드립니다
- 당첨 발표 : 3/12(월)
- 시사 일정 : 3/13(화) 오후 8시
- 시사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 당첨 인원 : 10명 (1인2석, 20석)





댓글35
rkwkdwkfl님의 댓글
평소 퀴어시트콤이나 드라마 영화를 즐겨보는 터라 유투브 영상들을 꼼꼼이 챙기는 편인데요.
BL드라마 검색과 함께 눈에 띄어 보게 되었던 홍보영상이 바로 120 Beats Per Minute 였네요.
유투브를 통해 짧은 영상으로 접하게 되었던 영화인데 당시 불어로된 자막뿐이어서
영상만으로 만족했어야 했는데도, 스치듯 지나치기에는 너무도 강한 여운을 남겼었기에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전율이 가슴을 통해 온몸으로 전해지는 듯 합니다.
특히, 이 영화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어 더욱 애틋하게 다가오기까지 하구요.
오랜동안 한국사회의 성소수자 문제에 젊은 열정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한 사람과
그 짝꿍의 아름다운 모습이 개인적으로 오버랩되면서
프랑스사회와도 대별되는 우리사회의 HIV&AIDS에 대한 인식과 시선이 마음을 무척이나 무겁게 합니다.
만성질환과 다를 바 없지만, 우리사회의 무차별적 공포와 혐오에 숨죽인채 존재마저도 부정해야만 하는
HIV&AIDS의 그림자들. 유일한 소통창구인 <러브포원>, <knp+>의 검색기록마저도 불안해 하는 혹자들.
실존하는 주체이지만 철저히 타자화된 삶을 살아가는 고립무원의 어떤이들에게
우리사회가 그들에게 진정으로 마음껏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슬프지만 결코 슬픔으로 끝나지 않는 삶에 대한 간절함이 모든이들에게
영상을 통해 강렬하게 각인될 것임을 확신하며 어서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님의 글에서 많은 공감을 얻습니다. 특히나 '공간'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와 닿네요.. 솔직히 현 시점에서 일반이나 이반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 무수히 많기는 하지만, 사실 진정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될까요. 남과 다르면 무조건 죄인취급하는 '단체문화'의 극단성이라도 조금 줄어드는 기회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랄까요...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Keiner님의 댓글
국내 개봉 제목인 런던 프라이드(프라이드)도 예술전용영화관 프로그램으로 일반분들과 함께 상영후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던 기억도 문득 떠오르는군요.
꼭 보고 싶구요 ^ ^
환절기도 GV 시사회 기회도 주시고 좋은거 같습니다.
시티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헌데 ㅠ ㅠ
환절기 시사회 신청을 했었고 시사회 전날까지 쪽지가 없어서 당첨 안되었는지 알았는데....
시사회 당일 오전 11시 30분경에 쪽지를 발송하셨더라구요.그걸 전 시사회 시작 한시간전에 봐서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영화는 후에 개인적으로 보기는 했었지만 GV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만약 당첨 된다면 당첨자 쪽지 시사회 전날 발송해주실거죠?ㅎㅎ
오이소박이님의 댓글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2님의 댓글의 댓글
여성영화제는 남성과 구분되어지고 싶어 만들어진 걸까요?
차이를 말하는 글에 느닷없는 차별 운운이 더 과도한 해석처럼 보이네요.
열정에 비해 언어가 빈약한 느낌이랄까...
오이소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cobas님의 댓글
고민할때가 있습니다. 120BPM이 어떤 내용인지 굳이 몰라도 포스터에서 느끼는 것만으로도 흥미가
가는 영화라 생각되는 것은 틀림이 없네요~ 사회적인 이수가 될 수 있는 문제를 어떻게 작품에서 풀어
나갈지 기대됨과 함께 시사회 참석 신청해 봅니다!!!!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이슈!!!!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그나저나 관리자님들!! 이언니 이번엔 당첨시켜 주셔요.. 안되면.. 제 머리털 다 뽑아버린다구 협박했음.. 얼마 남지도 않은 머리털.. 흥!! 나쁜언니..
관리자님들.. 제발 부탁드려요!!!
번듯한호랑이님의 댓글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1. 님에겐 무엇이 긍정적인 영향력이라고 생각이 되시나요?
2. 긍정성은 누구에게 필요한 것일까요?
3. 그렇다면??
번듯한호랑이님의 댓글의 댓글
2. 긍정성은 우리에게도 그들에게도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 그렇다면??은 무엇을 원하는 질문인지 모르겠네요...
lgbtq님의 댓글
이번년도만 해도 환절기부터 시작해서 120bpm call me by your name 등과 같은 퀴어영화
소수자에 대한 영화가 정말 많이 만들어져서 남 눈치보며 외면하기엔 만들어준 감독님 용기내준 배우분들 스태프들 너무나 감사해서 꼭 시사회 참석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쿠쿠님의 댓글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나 이태원에 주말에 함 나가보시면 좋으실듯...
클라우드님의 댓글
베이글먹어요님의 댓글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관람하고 싶습니다!
abcdick님의 댓글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fkfkfosem님의 댓글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YYY2님의 댓글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2000nenkara님의 댓글
보고싶어요^^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zarazara님의 댓글
보고나서 며칠간은 잠을 설쳤어요.설레서요.
평생 이런 종류의 영화는 손에꼽을 정도로 몇번 접해보지 않은 1인이지만
이번기회에 입문해 보려고 합니다.이런 저에겐 좋은 기회라 신청해봅니다.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특히나 영화의 엔딩씬.. 책의 결말을 끝까지 보여주지 않는 영화의 엔딩이었지만, 책의 엔딩씬을 티모씨는 그렇게 영화 마지막부분에.. 슬프게 녹여내었더군요. 자신의 슬픈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아!!!! 나쁜 Oliver!!!!
peacemaker님의 댓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성소수자로 살면서 분노 감정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가족은 물론 사회관계에서도 많은 것을 잃을까 두려워 당당하지 못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제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많은 성소수자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투명인간 혹은 암적인 존재로 치부를 하는 사회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런 감정에 대해 공감을 하는, 행동으로 옮겨 인권을 더 높이는, 나아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성소수자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분노는 하면서도 행동하고 있지 못합니다. 다만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약간의 기부를 하거나, 이런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열심히 찾아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이 영화를 왜 보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내가 성소수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HIV는 모든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당연히 봐야해.”
marlboro님의 댓글의 댓글
이분 추천드려요!!!!!!!!
보통중년님의 댓글
후시기님의 댓글
운영팀님의 댓글
당첨자는 개별 쪽지 드렸습니다
당첨자는 꼭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