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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행동 알] [서명캠페인] HIV 감염인 노동자에게도 차별없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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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인 노동자에게도

차별없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권리를!


 HIV 감염인 노동권 보장 요구안 서명하러 가기 


​                                                   


HIV/AIDS인권행동 알은 2025년 한 해 동안 HIV 감염인 노동실태조사를 진행하고, 2026년 상반기, 결과보고서 집필을 완료하였습니다. 조사를 통해 크게 확인한 세 가지의 결과, 첫째, HIV 감염인이 확진 초기에 단지 자신이 HIV에 감염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준비하던 직장이나 일터, 꿈을 포기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HIV 감염사실이 직장동료 등 일터 내에 알려지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HIV 감염인 노동자들이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셋째, HIV를 이유로 군 면제가 되었거나 의가사제대를 한 HIV 감염인 노동자의 경우, 구직 시 일터에서 요구하는 병역정보 및 군면제사유 질문에 곤란함과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외에도 일터에서 경험하고 있는 낙인의 문제, 혐오와 차별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IV는 일상생활을 통해 전파가 불가능함에도 우리 사회의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낙인이 수많은 일터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HIV/AIDS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이유없는 혐오 발언을 직간접적으로 접한 경험이 있는 연구 참여자의 비율이 80.82%로 무려 10명 중 8명 이상이 잘못된 정보나 혐오발언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HIV 감염 상태로 인해 자신이 바라던 직종의 취업을 포기하거나 일을 그만둔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한 연구 참여자의 비율이 34.26%로, 10명 중 3명 이상은 HIV로 인해 취업과 노동을 포기하는 경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HIV 감염인 노동실태조사 결과보고서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동료 시민들의 이름을 크게모아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해 7가지의 요구를 관련부처(국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HIV 감염인 인권의 날까지 1,201명의 이름을 모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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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 감염인 노동권 보장 요구안 서명하러 가기 

 HIV 감염인 노동실태조사 결과보고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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