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 발간을 위한 텀불벅 안내 > 퀴어뉴스

본문 바로가기

퀴어뉴스

[러브포원]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 발간을 위한 텀불벅 안내

본문

텀블벅 링크 : https://tumblbug.com/rewritten

프로젝트 소개

이 책을 엮는 동안,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기보다는
우리가 오래 미뤄온 질문 앞에 서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익숙한 이미지와 불완전한 이해 속에서
타인의 삶을 바라보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알고 있다고 믿어온 것들과
실제로 살아가는 삶 사이의 거리

이 기록은 설명을 요구하기보다는
다시 바라보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구분하기 위한 시선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기준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그사이를 다시 바라보며 이 기록을 엮습니다.
이 책은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조용히 남깁니다.

<목차>

1부.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낯선 손님
- 건강했던 나에게 찾아온 손님
- 피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시간
- 확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 인터넷 검색에 얽메이다
- AIDS라는 단어가 가진 무게
- 혼자 견뎌야 했던 밤들
-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이유
- "나는 여전히 나다"

2부. 내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
- HIV와 AIDS는 다르다
- HIV는 어떻게 감염되는가
- U=U (전파되지 않는다는 의미)
- 검사 방법과 절차
- 확진 이후의 실제 과정
-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 부작용과 몸의 변화
- HIV 이후의 성생활, 그리고 책임
- PREP, PEP이란 무엇인가
- HIV와 함께 살아가는 일상

3부. 함께 살아간다는 것
- 병원이 일상이 되어갈 때
- 몸은 괜찮은데, 마음이 따라오지 않을 때
- 사랑을 다시 상상해도 될까
- 거절당하기 전부터 시작되는 두려움
- 말하지 않기로 한 순간들, - 그리고 그럼에도 존재하는 이야기들
- 차별은 언제나 아주 사소한 말에서 시작된다
- 내가 나를 먼저 의심하던 시간들
- 하루 한 알이 가르쳐준 것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살아간다

4부. 우리가 바꿔야 할 것들
- 왜 HIV는 아직도 말하기 어려운가
- 우리는 어떤 이미지를 반복해서 보아왔는가
- 성 건강은 왜 교육에서 빠졌는가
- 배웠다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 국가는 몸을 어떻게 분류하는가
- 의료 현장은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일까
- 의료진에게 전하고 싶은 말
- 기록은 누구를 보호하는가
- 검사가 두려운 사회는 건강한가
- 차별을 멈추면 예방은 시작될 수 있을까

5부.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 HIV는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 감염인은 위험한 존재가 아니다
- 검사는 용기다
- 치료는 삶을 지킨다
- 우리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존엄
- 이 책을 덮는 당신에게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4,171건 · 6P
퀴어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