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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RC] 게리 엣킨스 교수 초청 강연회 및 세미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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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Korean Sexual Minority Culture and Rights Center는 미국 시애틀대학교 Seattle University 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게리 앳킨스 Gary Atkins 교수를 초빙해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회에서 앳킨스 교수는 '도시'라는 공적 공간에서의 성적 소수자 커뮤니티의 발전과 시민권 획득이라는 자신의 연구활동을 소개하고, '동성애자의 서울(Gay Seoul)'이라는 연구의 중요성과 그의 연구방법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을 가질 예정입니다.
앳킨스 교수는 현재 아시아지역 성적 평등과 시민권이라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애틀 대학에서 강의를 하게됩니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의 정신대 문제 및 아시아지역 여성들의 성적 권리가 주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강연 및 토론회는 성적소수자라는 주제와 함께 인류학, 사회학의 민속지학, 역사학, 신문방송학, 여성학 및 퀴어스터디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주 제서울은 동성애자들의 도시가 될 수 있을까?
LGBTQ 커뮤니티의 공적 시민권 획득과정에 대한 연구 방법
강 연 자게리 앳킨스 교수 Gary L. Atkins [시애틀대학교]
일 시2003년 4월 10일 (목) 오후 7:30 - 9:30 (2시간)
장 소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14층 세미나실
주 최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www.kscrc.org)
후 원일주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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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안내참가비는 없습니다.
통역이 준비되어 있으며 토론을 위한 강연요지는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강연 일주일전에 미리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강연자료집은 당일 배포합니다.
빌딩 내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권 지원이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 의 kscrc@kscrc.org | 0505-896-8080 (Tel) | 0505-893-8080 (Fax)

강연 안내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는 작년 8월 23일에 가졌던 미국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 월터 윌리암스 교수의 강연회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시애틀대학교 Seattle University 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게리 앳킨스 Gary Atkins 교수를 초빙해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앳킨스 교수는 어떤 한 지역에 살고 있는 동성애자들의 삶과 그들 공동체의 역사를 단순히 시대순으로 나열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리학적인 요소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점으로 이를 추적하는 연구를 하여 얼마 전 미국 시애틀 지역의 동성애자 커뮤니티 형성을 추적한 <게이 시애틀 : 추방과 포용의 역사 Gay Seattle : Stories of Exile and Belonging> 라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저서에서, 앳킨스 교수는 동성애자들이 어떻게 주(州)와 시(市)의 정치세력, 경찰 언론, 그리고 여론의 힘에 맞서 사회 수용을 위해 다층적 성격의 투쟁에 참여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용과 추방이라고 불리우는 동성애자로서 시민권을 획득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연구는 시애틀의 동성애자 커뮤니티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단체들과 개인들의 수많은 개별 인터뷰와 민속지-역사학 연구방법론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앳킨스 교수는 현재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그 첫 번째는 아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의 게이커뮤니티 지속적인 발전에 관한 것으로, 즉 LGBT(Lebian·Gay·Bisexual·Transgender)가 어떻게 모이고 서로를 알아보는가 하는 것입니다. 게이바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도시 공간들의 다양성을 연구하며 또한 인터넷도 그러한 구-공간들의 역할을 대치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을 하는 것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신설한 학과수업의 프로젝트로, 아시아의 성적 정의(sexual justice)와 이주에 관한 이슈입니다. 여기엔 여러 문제가 논의될 것인데 가령,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자신의 몸을 팔아야 했던 정신대 등을 다룰 것입니다. 앳킨스 교수는 이 두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5일간(4월 9일~13일) 방문하게 되었으며, 강연회 자리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연 및 토론회는 성적소수자라는 주제와 함께 인류학, 사회학의 민속지학, 역사학, 신문방송학, 여성학 및 퀴어스터디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이번 강연은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강연자 게리 앳킨스 소개

Gary_01.JPG게리 앳킨스(Gary L. Atkins, 1949~) 교수는 시애틀 대학교(Seattle University) 커뮤니케이션학과의 부교수로 있다. 표현의 자유, 저널리즘, 미디어 문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언론통신법과 미디어와 문화, 성/신화/미디어, 저널리즘 기사작성 강좌를 맡고 있다. 탐사보도와 뉴스기사 작성에 대한 강의, 국제 커뮤니케이션과 정치학(중국과 티베트 문제) 프로그램 강좌를 맡아왔으며 현재 시애틀대학교 교내 신문인 <스펙테이터 The Spectator>의 자문교수(1993~)이다. 1981~89, 1991~99년 두 차례에 걸쳐 언론학부 학과장직을 맡았다.

1984~94년까지 미국 퀘이커 봉사 위원회(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AFSC)의 동성애자 프로그램 특별 위원회의 책임자로 활동했다. 이 기간동안 유색인종을 위한 AIDS 예방 네트워크(People of Color Against AIDS Network/POCAAN)를 창설했으며, 시애틀 동성애자 청소년 프로그램(Gay-Lesbian Youth Program)을 운영했다.

저서로는 (William L. Rivers와 공저, Iowa State University Press, 1987)과 미국 시애틀 지역의 동성애자 커뮤니티 형성을 추적한 <게이 시애틀 : 추방과 포용의 역사 Gay Seattle : Stories of Exile and Belonging>(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2003)가 있다.

KSCRC 소개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는 2002년 5월 창립준비단의 결성하였고, 지난 10개월동안 강연회 및 영화제 주최, 동성애 관련 학술대회 및 세미나에 수 차례 참석하고 다양한 주제의 원고기고와 성명서 발표 등 적극적이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 4월 중순경에 지난 몇 개월간 준비해온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할 예정이며 1주년을 맞아 공식적인 창립을 선언할 계획입니다.

본 강연회를 비롯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의 활동 성과와 구성원 등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시면 센터의 임시 홈페이지 http:kscrc.org를 방문하시면 관련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Copyright ⓒ 2003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Korean Sexual-Minority Culture and Rights Center (KS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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