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성소수자 지지 교육감, 조희연 후보
14-05-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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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서연 변호사입니다. 저는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조희연 후보가 꼭 서울시교육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유일한 희망입니다!
"동성애는 좀 그렇다"며 학생인권조례 개악안을 낸 문용린이 다시 교육감이 되어야하겠습니까?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하여 망언을 쏟아낸 한기총 임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전교조는 절대 안된다"는 종교편향 반민주 고승덕이 교육감이 되어야하겠습니까?
무지개행동과 인권단체들은 2011년 겨울,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안 원안통과를 위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을 일주일동안 점거하고 농성을 하였습니다. 평등한 학교,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학교를 만들자는 염원으로, 제정한 학생인권조례입니다.
5월 17일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입니다. 세계적으로 성소수자 혐오 때문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날입니다. 이것은 비단 외국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성소수자 혐오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1학년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이 괴롭힘을 당한 이유는 남학생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고, 남자답지 않게 여성스럽게 말하고 행동한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사실은 이 청소년의 죽음에 대해 학교도, 부산교육청도, 사건당시부터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피해학생에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학생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한 너가 잘못한 거라고.
이 청소년의 죽음을 애도하고, 이 청소년을 기억하는 것은 오롯이 그의 부모 밖에 없었습니다. 오랜 법정싸움 끝에 법원은 부산교육청에 대하여 최소한의 책임, 집단괴롭힘을 예방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하면서 부모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그런데 더 기가막힌 것은 부산교육청은 소송비용, 소위 자신들의 변호사비용을 제하고 지급하겠다며 아직도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바라는 것이 돈이었겠습니까. 최소한 학교가, 교육청이 이 청소년의 죽음을 애도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시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예방정책을 세웠다면, 부모 혼자 남아서 교육청을 상대로하는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산교육청은 지금까지 전혀 반성도 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감은,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성소수자 청소년에게 평등하고 안전한 학교가, 모두에게 평등하고 안전한 학교입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힘들 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그 손을 잡아주는 교육청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민주.진보 단일후보 조희연 후보가 꼭 서울시교육감으로 당선되어서,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위한 정책, 모두에게 평등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들을 실현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2014.5.30. 장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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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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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김대중대통령선생님때 교육부장관하셧던 문용린교육감님 지지할수밖에 없겟네영
굵은엿님의 댓글의 댓글
vc091353님의 댓글의 댓글
주사파는 무슨
YouPecker님의 댓글
외국에는 다수가 이용하는 이반 사이트에서는한쪽으로 치우친 정치적성향 글 안올리는게 상식인데.왜이러지?
dmcry님의 댓글
프리모디우스님의 댓글
새누리당,여당놈들은 북한없으면 선거를 치루지를 못하냐? ㅋㅋㅋㅋㅋ
ColdStone님의 댓글
마크대니얼님의 댓글
hughug님의 댓글
vasfsdfwer님의 댓글
LetXes님의 댓글
유신시절 긴급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희연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가 34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서울고법은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1979년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받은 조 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가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침해해 무효라는 지난 4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따랐습니다.
조 교수는 서울대 4학년이던 1978년 5월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를 철폐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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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무슨 연관성이 있단 말인가?
국가로부터 받은 보상금 5억5천만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한 이런 청렴한 사람에게 말도 되지 않는 오물 투척은 그만 두고 정책과 인품을 보고 평가하길. . .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도 가장 진일보한 후보, 조희연 당신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