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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RC] 우리 피도 니들만큼은 싱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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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애자들의 헌혈로  불쌍한 사람들이  AIDS 에 감염되고 있다. "
 몇몇 신문에서 이렇게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헌혈을 하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막아야 한다고도 합니다.  군대에선  성추행을 막겠다며 입대때 동성애자를 가려내겠다는 식의 발표를 하더니... 이번엔  우리의 몸에 흐르는 피마저도 가치를 매기겠다고 하는군요.

  동성애자들이 헌혈을 하지 않으면 정말 수혈로 인한 HIV 감염이 없어질까요?

  어떤 헌혈 정책을 세워야 정말 실효가 있는 걸까요?

  저희가 볼 때는 예비군 훈련장 등에 헌혈차가 와서 헌혈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더 문제라는 생각도 합니다. 뭇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어느 누가 "나 동성애자라서 헌혈 못해요" 라고 할 수 있으며.. 헌혈을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의 문제는 동성애자인가 아닌가가 아니라 .. 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섹스를 최근에 한 적이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일 뿐이지 않을까요?

 모  신문기자는  동성애자들이 파렴치하게 에이즈 감염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일부러 헌혈한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인가요?

 동성애자의 피는 무슨 결함이 있는 걸까요?  미국은 동성과 단 한번이라도 섹스를 한 적이 있으면 헌혈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해야할까요?  이것이 정말 안전책일까요?

 자, 여러분의 자유 발언.. 여기로 와 주세요. ^^

 http://www.kscrc.org/bbs/zboard.php?id=issue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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